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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이 19일 트위터에 갑자기 지붕된 관심에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사진=정아름 SNS] |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이 갑자기 집중된 관심에 남다른 소감을 트위터에 남겼다.
정아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체 뭔일이 있었던 거임? 방금 방콕 도착하니 카톡 132개, 히트는 방송때매 낼 다시 한국 들어갔다가 또 온다는 거.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정아름이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했을 때의 결과가 담겨 있다. 또 정아름은 모자를 뒤집어 쓰고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름은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버피테스트와 짐볼 스쿼트 등 운동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골프 선수를 겸하기도 했다. 현재 피트니스 강사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