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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이 화제다. [사진=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피트니스 강사 정아름(34)이 화제다.
정아름은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버피테스트를 소개하며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으로 꾸며져 봄맞이 몸 만들기 비법을 소개했다. 정아름은 11위 미녀 악마를 본 강용석 순위에 등장해 버피테스트 동작과 짐볼을 이용한 스쿼트 방법을 공개했다.
버피테스트는 집 안에서 유산소와 무산소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좁은 실내 공간에서 운동이 가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정아름은 강용석에게 집접 제대로된 운동법을 소개하며 이를 홈쇼핑처럼 코스프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아름이 소개한 버피테스트 동작은 우선 바른 자세로 서고,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후 다리를 당겨 스쿼트 자세를 만든다. 이어 다리를 모아서 점프를 하면 완성이다.
짐볼 스쿼트는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켜 스쿼트를 하면 되며, 짐볼에 엎드려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이면 애플힙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과거 골프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