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증권주들이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넘어서자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증권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같이 개선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NH투자증권은 전날대비 350원(2.70%)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에 더해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잦아들면서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유안타증권이 4% 이상 교보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HMC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이 2~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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