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물 부족 국가인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캄보디아 우물파기 물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캄보디아의 물 부족 실태를 알리고, 물 절약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수돗가에서 물동이에 물을 받고 있는 모습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 모금 활동을 펼쳤다.
코웨이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 수에 따라 50명당 1개의 우물을 캄보디아에 기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