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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 부자의 쇼핑스타일을 소개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장위안은 강균성, 홍진호가 출연한 가운데 16일 밤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부자의 스케일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호주 대표 블레어는 “호주에 광산 부자가 있다. 아버지가 비행사인데 반짝거리는 산을 발견했다. 광산이었다”며 “그 후 이 여자는 매 초 70만원씩 번다. 하루로 따지면 600억원을 버는 셈”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MC 전현무는 “하루에 600억원 벌면 무슨 느낌일까?”라고 궁금해했고 성시경은 “좋은 느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블레어의 호주 부자 자랑을 들은 장위안은 “중국 부자들도 장난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장위안은 “중국 부자가 물건을 사는 스타일이 있다”며 “엄청나게 큰 백화점에 가 ‘이거, 이거 빼고 다 주세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