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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박윤재가 이가령과 함께 하겠다고 김보희에게 간청했다. [사진=MBC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 캡처] |
박윤재는 16일 오후 방송한 MBC ‘불굴의 차여사’ 47회에서 뇌관을 다쳐 의식불명에 빠진 이가령과 결혼하겠다고 김보연(차여사), 오광록(오달수)에게 간청했다.
딸 이가령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고 힘겨워하던 김보연과 오광록은 안된다고 만류했다. 박윤재가 “잡은 손 놓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흐느끼자 김보연은 “내 아들이 같은 생각을 했다면 용납안했을 것”이라며 “신중하게 생각할 문제”라고 만류했다.
하차설이 나돌던 ‘불굴의 차여사’ 이가령은 지난주 금요일 방송에서 위통에 휘청하다 탑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사는 “뇌관을 많이 다쳤다. 절대 소생할 수 없으며 조만간 장기도 손상될 것”이라고 사실상 사형선고를 내렸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