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마켓(www.gmarket.co.kr)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신상품 ‘푸마 이그나이트 러닝화’를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푸마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온라인 팝업스토어 형태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지마켓은 ‘푸마 이그나이트 러닝화’ 그린(남성용)과 블루(여성용) 색상을 각각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두 색상은 지마켓 단독으로 한정수량만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무료배송 쿠폰이 제공되며, 현대/KB국민/신한 카드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도 받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볼트가 훈련 시 착용하는 러닝화로 알려진 이그나이트는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해 충격 흡수 등이 탁월하다. 푸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그나이트 폼이 뛰어난 반발력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뒤꿈치에 장착된 포에버폼(ForEverForm)은 러닝 시 충격을 분산시키고 내구성을 높여준다.
지마켓 스포츠팀 김윤상 팀장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앞두고 나들이, 운동 등의 목적으로 러닝화를 찾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푸마의 2015년 주력 신상품을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박스와 함께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