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탐앤탐스(대표 김도균)는 명동 눈스퀘어에 ‘탐앤탐스 블랙 눈스퀘어’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명동 눈스퀘어는 국내 최대 상권인 명동 중심부에 위치한 종합 쇼핑센터로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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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블랙 눈스퀘어점은 탐앤탐스의 대표 인기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 프레즐을 비롯해 또띠아 피자, 스프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스크림 바를 별도로 설치해 놓고 밀크, 뉴욕 치즈 케이크, 쿠키 앤 크림 등 7가지 맛의 소프트 젤타또(Soft Gelato)를 판매하고 있다. 탐앤탐스 블랙 눈스퀘어점은 기존 메뉴와 함께 신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하며 안테나숍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쇼핑의 메카인 명동 중심부에 첫 진출하는 매장으로 오픈 첫 날부터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명동은 외국인, 특히 요우커들이 많이 찾는 관광특구로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탐앤탐스인 만큼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