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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밥짓기에 도전, 진땀을 흘렸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처] |
전현무는 13일 밤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밥짓기에 도전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는 아침부터 이태곤에게 전화해 밥짓기 레슨을 받았다. 전화를 받은 이태곤은 쌀을 씻어 얼마만큼 밥솥에 넣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줬다.
하지만 전현무의 밥짓기는 난관의 연속이었다. 강남과 강남의 이모가 전현무를 돕기 위해 방문했지만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나혼자산다’에서 진풍경이 벌어졌다. 쌀을 잡곡고 섞어 씻은 뒤 밥솥에 넣은 전현무는 뚜껑을 30분간 열지 못해 끙끙댔다.
결국 밥솥은 강남이 젓가락으로 열었다. 하지만 안에 든 쌀과 잡곡을 본 강남의 이모는 “떡도 이런 떡이 없다”고 혀를 차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