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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이가령이 교통사고로 뇌관손상을 입었다. [사진=MBC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가령이 ‘불굴의 차여사’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하차가 유력해졌다.
이가령(은지)은 13일 오후 방송한 MBC ‘불굴의 차여사’에서 달려오던 탑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불굴의 차여사’에서 이가령을 응급수술한 담당의사는 김보연(미란)을 비롯한 가족에게 청천벽력 같은 사형선고를 내렸다.
이가령의 담당의사는 “사고로 뇌관이 심하게 손상됐다”며 “즉, 뇌가 죽은 거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가 소생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잘라말한 뒤 “며칠 뒤 장기도 기능을 멈출 것”이라고 사형선고를 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비보에 망연자실한 김보연은 의식이 없는 이가령의 손을 잡고 눈물을 뚝뚝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