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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에서 치솟는 전셋값의 해법을 모색해본다. [사진=KBS '생방송 심야토론'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생방송 심야토론'이 전셋값에 대해 논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생방송 심야토론'은 '고삐 풀린 전셋값, 잡을 수 없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셋값이 29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전셋값에 서민들의 보금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더불어 집 값 마련을 위한 대출도 급증해 서민 가계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미친 전셋값을 잡고, 서민 주거 안정을 꾀할 대책은 무엇인지 내로라하는 경제 및 부동산 전문가들이 출연해 해법을 논의해본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훈 前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진표 前 경제부총리,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황규완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이 출연한다.
전셋값 해법을 모색해보는 KBS '생방송 심야토론'은 오늘(13일) 밤 11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