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오비맥주의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이하 스텔라)’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W서울 워커힐에서 열리는 ‘싱글즈 파티-파트 2’를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14일 밤 10시부터 15일 새벽 4시까지 열리는 이번 ‘싱글즈 파티-파트2’는 지난 발렌타인데이의 ‘싱글즈 파티-파트1’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이탈리아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DJ 보틴(BOTTIN)의 폭발적인 디제잉(DJing)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티에서는 디제잉 외에도 스텔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스텔라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 성배)’를 주제로 만든 대형 오브제를 전시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칸 영화제 공식 맥주답게 영화제의 주인공처럼 연출이 가능한 스텔라 아르투아 포토 존을 마련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포토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W 서울 워커힐 관계자는 ”이번 ‘싱글즈 파티-파트 2’는 커플들만을 위한 화이트데이가 아니라 솔로들도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스텔라와 함께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텔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티 후원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텔라 아르투아의 섬세하면서도 예술적이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전 세계 프리미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2010년에는 유럽 프리미엄 맥주 중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2위에 선정되었으며, 칸 영화제의 공식 맥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