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는 돈까스 편으로 꾸며졌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 출연진들이 돈까스의 최고 강자를 서울 성북동 금왕돈까스로 정했다.
11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원조 외식메뉴 돈가스를 주제로 출연진들과 미식 토크를 나눴다.
이날 일본식 돈가스를 변형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성북동 금왕돈까스가 소개됐다. 1987년 개업한 이 식당은 향수를 자극하는 옛날 맛으로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택시기사들 사이에는 유명한 집"이라며 "문을 열자마자 한국 돈까스 냄새가 난다. 정말 좋다"고 선호했다.
이어 최희는 "한 두점만 먹으려고 갔는데 계속 먹게 된다. 전혀 느끼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