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돈가스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돈가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학창시절,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원조 양식의 왕자 '돈가스'를 파헤친다.
일식 요리사 신동민 셰프는 추억 가득한 경양식 돈가스부터 신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운 돈가스까지 다양한 돈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요미식회' 패널들이 줄 서서 기다린 가게가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게의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전한다.
또 강용석이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먹기에 성공해 극찬한 돈가스 맛집과 어린이 입맛을 가진 전현무도 궁금케 한 돈가스 가게를 소개한다.
한편, 이날 야구여신 최희가 출연해 돈가스 먹방을 선보인다. 최희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술안주로 꼽아 반전 매력을 더했다. 이어 야구장에서 200%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팁까지 알려준다.
돈가스에 대한 모든 것을 전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