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9일 전국 36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진행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가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매장당 1,000개씩, 총 36만여개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 전역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맥도날드는 각국의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며 든든한 아침 식사와 함께 하는 건강한 하루를 선사했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1+등급에 빛나는 계란 등 최고 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이 모두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