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옥션은 연중 의류 구매가 가장 많은 봄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올킬 패션위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겟 아이템’, ‘겟 스타일’, ‘겟 트렌드’ 등 총 세 개의 주제별 코너로 운영된다.
먼저 ‘겟 아이템’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인기 패션 상품을 1개씩 공개하고 특가에 판매한다. 9일 쉬즈미스 트렌치코트(5만9900원), 10일 케즈 스니커즈(2만9000원), 11일 조프레시 실크 블라우스(1만9900원), 12일 루이까또즈 스카프(2만3900원), 13일 푸마 바디웨어 남성 드로즈 5종 세트(3만4900원)를 선보인다.
‘겟 스타일’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핫핑, 소보제화, 애니사이즈, 워킹드레스, 캔마트 등 옥션 입점 TOP 인기스토어를 1개씩 선정해 대표상품을 판매하고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마지막 ‘겟 트렌드’ 코너에서는 2015 봄·여름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고 각 이슈별 인기 아이템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주차에는 데님, 스트라이프, 스포티즘 백&슈즈 등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선보이고, 2주차는 70'패턴, 마르살라, 놈코어 등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지경민 옥션 마케팅실 부장은 “새 옷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봄을 맞아 저렴하게 옷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몰을 찾고 있다”며 “이번 올킬 패션위크는 소비자 구매데이터를 반영해 특가 및 할인쿠폰 등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