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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화제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윤소희(22)가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져 EXID 하니, 배우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여자친구의 예원이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석진은 윤소희에게 "배우 고소영 씨를 닮았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는 '백마 탄 기사' '통아가씨 게임' '고백의 계단' 등 여러가지 미션에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통아저씨 게임'에서 윤소희는 플라잉체어로 물속으로 입수까지 했다. 이광수와 짝을 이룬 윤소희는 긴장되는 순간에도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입수 이후 온 몸이 젖은 상태에서도 그대로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게임 내용을 들었을 때부터 게임의 정체를 파악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으나, 우승은 하하와 송지효가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