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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윤소희-정소민 향한 리엑션 눈길 상기된 표정에 "진짜 예쁘다" 찬사 [사진=런닝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개리가 윤소희와 정소민을 향한 화려한 리엑션이 화제다. .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3월을 맞아 그룹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등 풋풋한 신예들과 함께 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서 개리는 하니, 예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이 등장하자 특유의 표정 말투로 시선을 끌었다.
개리는 정소민이 붉은 스커트에 붉은 구두를 매치한 봄 패션으로 등장하자 붉게 달아오는 상기된 표정을 지었고 이어 윤소희가 나오자 개리는 "또 예뻐 또 예뻐"라며 "진짜 예쁘다"고 거듭 윤소희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윤소희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석진은 "소희 양은 고소영 씨 느낌 많이 난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