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 설레게한 정소민 남지현 셀카, 빼어난 미모 환한 미소…유재석 "걸그룹인줄 알았다"

기사입력 : 2015년03월08일 19:37

최종수정 : 2015년03월08일 19:37

정소민과 남지현의 셀카가 화제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런닝맨' 멤버 설레게한 정소민 남지현 셀카, 빼어난 미모 환한 미소…유재석 "걸그룹인줄 알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소민과 남지현이 함께한 셀카가 화제다.

정소민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런닝맨 방송! 웃을 때 천사같은 지현 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과 정소민은 얼굴을 맞대고 큰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정소민은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 붉은 스커트에 붉은 구두를 매치한 봄 패션으로 등장해 런닝맨 멈버들의 설레게 했다. 또 남지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이게 정말이냐"라며 기뻐했다. 유재석은 "누군지 못 알아보고 걸그룹인줄 알았다. 숙녀가 다 됐다"며 반가워했다.

이날 '런닝맨'은 EXID의 하니와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그리고 신예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새내기 레이스 특집이 펼쳐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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