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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7일 첫 무대서 신곡 3곡 이상 공개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10인조로 탈바꿈한 엑소가 단독 콘서트 첫날 신곡을 다수 공개하며 컴백에 청신호를 켰다.
엑소는 7일을 시작으로, 8일, 13~15일 총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레닛 #2 – 디 엑솔루션(EXO PLANET #2 – The EXO’luXion)’을 열고 국내 최대 규모 콘서트를 연다.
특히 온라인상에 올라온 엑소 콘서트 후기에 따르면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서 과거 티저 영상에 삽입됐던 데모곡 ‘엘도라도(El Dorado)’와 'Call me daddy(가제)를 비롯 총 3곡 이상의 신곡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중독(OVERDOES)' 활동 이후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팀을 떠난 뒤 최초로 공개한 국내 무대로 예매 당시 4회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1회가 공연이 추가되는 등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레닛 #2 – 디 엑솔루션(EXO PLANET #2 – The EXO’luXion)’은 8일과 13~15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총 5회에 걸쳐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