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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
장모치와와는 말 그대로 털이 긴 치와와(Long-haired Chihuahua)를 뜻한다. 치와와는 보통 털이 짧은 소형견인데, 장모치와와는 털이 훨씬 길게 자라난다.
수많은 견종 중 소형견으로 분류되는 장모치와와는 애교가 많고 지능이 높다. 털 색깔은 ‘삼시세끼’의 산체처럼 회색을 띄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브라운 계열이 많다.
활동량도 많은 장모치와와는 하루에 2번 산책시키는 게 원칙으로 통한다. 주로 유럽에서 많이 키우는 장모치와와는 단두종 특유의 눈과 코 질병을 앓을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견종으로 유명하다.
한편 장모치와와 인기를 몰고 온 산체가 등장하는 ‘삼시세끼’ 어촌편 7회는 6일 밤 9시4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