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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컨트리맨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프로모션

기사입력 : 2015년03월05일 17:33

최종수정 : 2015년03월05일 17:33

[뉴스핌=강효은 기자] 미니(MINI)는 전국 MINI 공식 전시장에서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리스, 신차교환 보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뉴 MINI 컨트리맨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1289만원, 36개월 동안 매월 91만1000원(통합취득세 포함)을 납부하면 뉴 MINI 컨트리맨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는 조건이다.

‘뉴 MINI 컨트리맨 399 리스 프로모션’은‘MINI 스마일 리스’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의 잔존가치 51%를 보장받고 선납금 30%에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리스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뉴 MINI 컨트리맨 쿠퍼 D ALL4 구입 시, 3년 후 차량가격의 51%를 잔존가치로 사전 보장 받고, 선납금 1308만원에 월 납입금 39만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포함)만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MINI 고객에게 차량 운행 중 3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반납을 전제로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신차교환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시중 은행 금리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MINI 뱅크’및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MINI 차량을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MINI 스마일 리스’의 혜택도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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