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삼겹살데이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티아라 효민이 삼겹살데이 기념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삽겹살데이유?"라는 코믹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환한 미소와 함께 컵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효민은 지난달 4일 중국 춘절 특집 프로그램 후난TV '춘절야회' 촬영을 마치고 귀국, 이후 10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2시간 동안 현지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편, 삼겹살데이는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3일을 맞아 삼겹살을 먹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0년대 초반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양돈농가의 피해가 커지자 2003년 파주연천축협이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이어져왔으며, 지금은 많은 이들의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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