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서 미남 선발대회를 실시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35회에서는 제1회 G12 미남 선발 대회를 실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이어 G12와 MC들은 각자 자신있는 포즈를 취했다.
장위안은 과묵하게, 로빈은 깜찍한 브이를 그렸고 타일러는 "전 뒤통수가 예쁘대요"라며 뒤통수를 찍었다.
특히 MC전현무는 사진을 찍으면서 입술을 바르르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번 '비정상회담' 제 1회 미남 선발 대회에 참여하려면 JTBC 홈페이지에서 G12 최고의 미남을 직접 뽑으면 되고, 방송 중에 집계된 표만 유효하다.
한편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