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 마곡지구 마곡역(서울 지하철 5호선) 역세권에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계약해지 분에 대해 선착순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이번 계약해지세대는 A Type 7실, G1 Type 8실 총 15실이다.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현대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도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9월 실시한 청약에서는 최고 16.1대1의 높은 경쟁률로 최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로 지어진다. 조망권과 프라이버시 극대화를 위해 3개 동으로 분리해 ‘ㅡ ㅡ ㅡ’형태로 설계했다. 왕복 10차선 공항대로(목동⋅당산 일대에서 김포국제공항에 이름)를 접하고 있는 보기 드문 대단지 오피스텔다.
마곡 힐스테이트에코동익 단지 배치도 |
분양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청금 입금 후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접수는 대표전화 1661-6735로 하면 된다.
최유리 분양 팀장은 "이번 특별공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된다"며 "무작정 방문하기보다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대표전화 1661-6735에 문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당부했다. 문의) 1661-6735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