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회에 패널로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근 프리랜서 방송인을 선언한 신아영(28)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패널로 출연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관계자는 25일 뉴스핌에 "방송인 신아영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다. 25일 녹화가 진행되며 방송분은 3회, 4회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도전자들의 얼굴만 보고 노래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신개념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다.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 음치든 실력자든 상관 없이 노래를 사랑한다는 조건만으로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게 된다. MC는 개그맨 유세윤, 박명수, 가수 김범수가 맡는다.
신아영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와 4회에 패널로 출연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데 일조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오는 26일 밤 9시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3회는 오는 3월12일, 4회는 3월19일 밤 9시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SBS 스포츠를 떠나 올해 2월 H2 스포츠 미디어와 함께하게 됐다. 그는 향후 예능·스포츠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