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충무로5가에서 분양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오피스텔 중에서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밀도가 높고 번잡한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것이 일반적인 오피스텔이 녹지를 끼고 있으면 더욱 인기를 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단지와 바로 접한 공원이 있는데다, 단지 안에서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해 도심권에서는 매우 드물게 쾌적성을 갖췄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내 스카이가든 |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쾌적성이다. 이 단지는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인근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충무로 일대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묵정공원이 단지와 바로 맞붙어 있어 도심에서도 쾌적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용이하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도로여건도 좋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반경 1km안에 명동이 위치하며, 동대문쇼핑센터, 북촌한옥마을, 남산한옥마을 등 유명 한류 관광지들이 인접해 관련 종사자 및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의 이용이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
단지는 관리비 및 수도절약을 위한 시스템을 적용됐다. 우수(빗물)을 재활용해 화장실 청소용 수전을 설치해 친환경 설비를 실현했고 세대 내 모든 수전류를 절수형 제품으로 설치했다. 여기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신재생애너지 태양광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 및 에너지효율성을 높였다. 전 세대에 전기쿡탑,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신발장, 가전소물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단지 내 지상 1층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근린생활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이 근린생활시설은 입주자 로비와 동선을 분리 계획해 입주자 편의 및 외부인으로부터 프라이버시 확보를 동시에 추구했다. 또 단지 내 주차는 전체 지하주차장으로 계획해 지상에서보다 안전한 생활을 보호한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있다. 문의) 1661-611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