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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은 30·40대 남성들에게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유명 패션디렉터 닉 우스터와의 후속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일꼬르소는 지롤라모 판체타를 단순히 모델로만 기용한 것이 아니라 남성들의 관심사인 여행, 자동차, 쿠킹 등 라이프스타일과 밀착된 다양한 콘텐츠를 남성지 ‘레옹’과 공동으로 제작, 제안한다.
특히 많은 남성들의 패션 본보기로 손꼽히는 지롤라모 판체타가 직접 디자인 디렉팅한 일꼬르소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 고객과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콘테스트, 쿠킹 클래스, 이색 파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지은 LF 신사캐주얼 부문 총괄 CD(Creative Director) 상무는 “지롤라모 판체타는 일본에서 이탈리안식 자유로운 복장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일꼬르소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패션을 넘어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꼬르소는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 협업 프로젝트를 기념해 LF몰 단독으로 지롤라모 판체타가 선택한 일꼬르소의 트렌치 코트를 20%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