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신화 이민우 누드 보고 얼굴 `발그레`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가 신화 누드집을 보고 얼굴을 붉혔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방송에서는 4년만의 공백을 깨고 재결합한 신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과거 누드집 촬영 당시에 대해 회상했다.
이들은 "언제 한 번 여섯 명이 발가벗고 뛰어다니겠나"라며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아무생각 없이 누드집을 펼쳐봤던 힐링캠프 MC 성유리는 거침없는 노출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신화 멤버들은 알몸에 헬멧만 쓰고 헤드스핀을 했던 일을 회상했고, 전진은 "서로 웃기려는 소소한 승부욕이 생겨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힐링캠프' 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30대 중반의 현재 모습과 달리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