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중국 고객 선호 브랜드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쿠쿠, 쿠첸 등의 소형 가전도 특가 판매한다. 쿠쿠와 쿠첸의 밥솥은 각각 9만원대와 1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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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믹서기, 면도기 등 다양한 소형 가전 상품을 최대 0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압력밥솥을 구매하는 중국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여권을 제시하는 중국 고객에게는 각 브랜드 별로 최대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후, 마리오아울렛 고객센터에서 텍스리펀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국 고객에게는 ‘홍빠오’(紅包), 한국 전통수저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설 당일인 19일만 휴점하며, 설 연휴기간에는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