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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지진희 안재현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
지난 12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sident evil. bloo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지진희 뒤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재현의 옆에서 지진희는 뱀파이어로 완벽 분장해 뾰족한 송곳니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재현, 지진희를 비롯해 구혜선,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