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제임스 후퍼, 유세윤, 전현무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셀카를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임스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잘 되는 것 듣고 마음이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대박나세요. 평생의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오취리와 함께 제임스 후퍼, 유세윤,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샘과 제임스는 이를 드러낼 정도로 환하게 웃고 있는 것에 비해, 유세윤은 살짝 미소만 짓고 있고, 전현무는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임스 후퍼는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임스 후퍼는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로 영국 대표였다. 그는 오랜만에 돌아와 세계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등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제임스 후퍼가 출연한 JTBC '비정상회담'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5.47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