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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과 LS 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배용준과 구소희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면서 구소희에 시선이 쏠렸다.
17일 한 매체는 구소희와 배용준이 결별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헤어진 이유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구소희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1986년생이다. 1972년생인 배용준과 나이 차이는 14세.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또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했으나 2011년 말 사직했다.
한편 구소희는 지난 15일 종가 4만6850원 기준 12만8630주, 평가액만 60억원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