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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LS그룹 구자균 차녀 구소희와 결별설 [자료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배용준(43)이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딸 구소희(29) 씨와 결별설이 터졌다.
연예매체 일간스포츠는 17일 "구소희 씨 측근이 지난 16일 배용준이 지난해 말 약 1년간 사귄 여자친구 구소희와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모르나 두 사람 다 결별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등 쿨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배용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시기나 이유 등 구체적인 건 확인이 힘들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구소희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 12월 일본에서 먼저 나와 화제가 됐다. 당시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일본 도쿄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긴 배용준 구소희 커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열애설이 나오자 최고 한류스타와 재벌가 딸의 결합이라 큰 관심을 끌었다.
최고의 한류스타인 배용준은 현재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 최대 주주며 700억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인 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에서 근무하다 2011년 말 사직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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