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설날을 맞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 원생 50여 명에게 ‘사랑의 떡국’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조리사들과 직원들은 떡국, 잡채, 돈까스 등을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한편, 아이들과 설날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레크레이션을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 추천도서 및 농구·배구공 및 롤러스케이트와 보호장비 등을 기증하고, 함박스테이크, 핫도그 등 식재를 함께 전달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소외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급식·주방시설 개선, 영양교육 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