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이휘재가 화장실 갈 때 버릇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타민' MC 이휘재가 평소 화장실 가는 습관을 공개해 화제다.
11일(수)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변비를 키우는 당신의 24시'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850만 명이 앓고 있다는 변비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조정치, 레이디제인,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가 출연해 솔직한 경험담을 밝히며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특히 이날 출연자들이 평소 배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이휘재가 "알몸으로 볼일을 보는게 편해서 웃통까지 다 멋고 본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이어 그는 "한 번은 KBS에서 웃옷을 벗고 볼일을 보다가 옷이 사라져 호되게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게스트들은 "아니 아기야? 왜 옷을 벗고 볼일을 보냐"며 이휘재를 놀려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패널 김성수는 "간이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있었는데, 누가 그 앞에 주차를 해서 4시간 동안이나 갇혀있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KBS 2TV '비타민'은 11일(수)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