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는 따뜻한 햇살이 반가운 계절,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Sweet Spring Package)>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는 따뜻한 봄, 달콤한 휴식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힐튼 남해가 준비한 센스 넘치는 패키지로 기존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에 웰컴 티세트를 함께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선보이는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는 힐튼 남해에서의 1박, 조식 뷔페 및 디너 세트 그리고 스파 입장권과 함께 웰컴 티세트를 제공한다.
웰컴 티세트는 힐튼 남해의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북카페 A-Lounge 에서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커피(또는 홍차)와 마카롱, 쿠키 등 디저트가 함께 서빙 돼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A-Lounge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며 당일 이용을 못할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추운 겨울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봄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 따뜻한 남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달콤한 디져트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30만5000원부터.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