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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에서 오연수, 김성령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예고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대찬인생'에서 배우 오연수와 김성령의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일(화)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은 '20대보다 더 빛나는 40대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연수와 김성령의 인생을 살펴본다.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중학교 3학년 때 CF모델로 시작해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연수의 인생 풀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결혼 17년차 오연수·손지창 부부의 6년간 비밀 연애를 비롯한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또 남편 손지창을 힘들게 했던 친부 관련 숨겨진 이야기와 오연수 어머니의 '라스베이거스 105억 잭팟' 비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두번째 주인공으로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김성령이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남다른 몸매와 패션 감각으로 '방부제 미녀'라는 호칭을 받을 정도다.
그러나 김성령은 과거 톱스타 병이 있었다며 당돌하게 배우 기강을 무너뜨렸다고 전한다. 또 김성령, 김성경 자매의 불화설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이밖에도 김성령은 유명 광고 감독과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소리 소문 없이 한 파혼, 재벌 사업가와의 두번째 결혼 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낱낱이 전한다.
오연수와 김성령의 인생 이야기는 10일(화) 밤 11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