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맞춤형 사회공헌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코스콤은 전날 안양시청에서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물품은 여름용 냉감 이불 세트로, 안양시 관내 저소득 주민 140여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안양시청에서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남궁규미 안양시 복지문화국장에게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2024.08.08 stpoemseok@newspim.com |
행사에 참석한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이 당사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코스콤의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안양시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