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하루 만에 15개국 톱5
BTS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전날(7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모바일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일본 전체 게임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8일 컴투스에 따르면 'BTS 쿠킹온'은 일본 외에도 태국, 싱가포르, 멕시코 등 15개 지역에서도 톱5에 진입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장르별로는 시뮬레이션 부문에서 14개 지역 1위, 53개 지역 톱10에 올랐으며, 캐주얼 장르에서도 12개 지역 1위, 35개 지역 톱10을 기록했다.
'BTS 쿠킹온'은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 그램퍼스가 개발했으며, 방탄소년단(BTS) 캐릭터인 '타이니탄'을 활용했다.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성과 타이니탄 관련 다양한 수집 요소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측은 "BTS 쿠킹온은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등장해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하며 "웰메이드 요리 시뮬레이션이자 글로벌 캐주얼 게임으로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TS 쿠킹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