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8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선출된 유승희 의원(서울 성북구갑)은 유일한 여성 최고위원으로, 당내에서는 강경파 '여전사'로 통한다.
유 최고위원은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대 종교학과·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이어 졸업 후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하다 1995년 광명시의원으로 출마하며 정치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민회의 여성국장, 새천년민주당 여성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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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서울(55) △이화여대 문리대 △한양대 행정학 박사 △산돌노동문화원 총무 △광명시 시의원 △새천년민주당 여성국장 △17, 19대 의원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