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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야기 운동화(話) 2.0`에 문경은 감독이 깜짝 출연한다. [사진=KBS 1TV `스포츠이야기 운동화(話) 2.0` 제공] |
[뉴스핌=장윤원 기자]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이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스포츠 대작전'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다.
6일 방송될 KBS 1TV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스포츠 대작전'에는 문경은 감독이 깜짝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특히, 문 감독의 연대 후배 석주일 단장은 평소와는 다르게 군기가 바싹 든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이날 문경은 감독은 일일 단장으로 취임, 트레이드와 FA영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문 감독은 “농구대잔치 당시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자신은 1순위는 아니지만 1라운드에는 뽑히지 않았겠냐”면서 “전체 1순위로는 서장훈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KBL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한다면 김선형을 전체 1순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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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야기 운동화(話) 2.0`에 문경은 감독이 깜짝 출연한다. [사진=KBS 1TV `스포츠이야기 운동화(話) 2.0` 제공] |
한편, 예선 4라운드를 치른 여섯 단장들과 깜짝 손님 문경은 감독의 모습은 6일 밤 11시40분 KBS 1TV '스포츠이야기 운동화(話) 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