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6일 예고,전현무 `살림`에 눈뜨다? [사진=MBC] |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91회에서는 공식 '살림바보' 전현무가 드디어 세탁기를 장만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그동안 어머니에게 빨래를 맡기고 세탁기 없이 지내던 전현무는 "최근 부쩍 집안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며 세탁기를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야심차게 나섰던 전현무의 셀프 빨래 도전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마트에 방문한 전현무는 알 수 없는 외계어로 가득한 세탁 세제 코너에서 멘붕(?)에 빠졌지만 전문가의 도움으로 점점 세탁기의 신세계를 경험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전현무는 자신의 오랜 로망이었던 '전현무 박물관 만들기'에 나섰고, 그 실체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달라진 하루는 6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