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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겟잇뷰티` 를 통해 자신의 뷰티습관을 공개했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새로 합류한 '겟잇뷰티 2015' 가 토탈 뷰티쇼로 새롭게 거듭났다.
기존에 주로 소개되던 메이크업 뿐 아니라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4일 '겟잇뷰티' 방송 이후 이하늬의 '마유크림' 과 '데콜테 마사지' 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마유(馬油)크림' 이란 '승무원 크림' 이라고도 불리우며 수분 보유와 유지능력이 탁월해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하늬는 '겟잇뷰티'에서 "기초 케어 마무리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마유크림이다" 라고 자신의 뷰티 습관을 밝혔다.
마유크림은 주요 성분인 '마유(말 기름)가 사람의 유분과 매우 흡사해 흡수가 빠르고 보습력이 오래 지속되며, 트러블 염려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거칠거나 튼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돼 귀하게 여겨져 왔다. 마유크림은 화상 혹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하늬는 마유크림 케어에 이어 촉촉한 피부 유지와 명품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밤 숙면에 도움이 되는 블렌딩 오일을 바르고 유선, 목선, 가슴선까지 마사지하는 '데콜테 셀프 마사지법' 을 공개했다.
한편,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 2015' 는 '당신을 바꿔줄 뷰티습관'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 과 '찾아가는 뷰티군단'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