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출시 씨티 리워드 비자카드, 태극문양+블루웨이브 형상화
[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4일 '씨티 리워드 비자카드'를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씨티 리워드 카드는 2011년 제1회 신용카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드로 그간 각종 매체에서 최고의 카드로 인정 받았다. 2015년 출시되는 씨티 리워드 비자카드는 한국 고유의 태극문양과 씨티 글로벌 브랜딩인 블루웨이브를 형상화해 새롭게 디자인됐다.이 카드는 기본적립이 최대 1.5%까지 제한 없이 적립되며 엔터테인먼트, 휴대폰, 교통주유, 쇼핑, 교육 등 5개 카테고리에서 사용액의 4~20%까지 특별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2만개 포인트 가맹점에서 10%에서 100%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씨티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다는 점이다. 고객은 포인트 만기를 걱정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원할 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재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상시 제공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씨티 리워드 비자카드를 발급받은 모든 고객에게 발급월 포함 그 다음 달 말까지 50만원 이상 사용 시, 같은 기간 동안 쌓은 포인트의 50%를 추가로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 포인트는 행사 종료 후 5월 말 일괄 적립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 '이벤트/공지' 코너(www.citicard.co.kr) 또는 씨티폰(1566-1000)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