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용석과 타일러가 영어 토론 배틀을 펼쳤다. [사진=JT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강용석과 타일러의 영어 토론 배틀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변호사 강용석과 미국 대표로 출연 중인 타일러 라쉬가 영어 토론 배틀을 펼친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유학과 이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MC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로스쿨을 다닌 강용석과 타일러가 영어로 토론을 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강용석과 타일러가 영어로 대화를 진행했고, MC 전현무는 "강용석의 구수한 발음이 인상적이었다"며 강용석의 영어 발음을 극찬했다는 후문.
또한 강용석은 "조기유학을 보내달라는 자녀 때문에 고민이다"라는 안건에 대해 12개국 비정상 대표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유학과 이민'을 주제로 한 G12의 속 시원한 토크는 2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