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은 오는 3월 서울 광진구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주상복합)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2개동, 아파트 264가구, 오피스텔 55실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각각 129가구, 51실이다.
입지여건이 좋다. 지하철2호선 구의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이 지역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분양이어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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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