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장동민이 전현무와 관련한 폭탄 발언을 했다. [사진=JTBC `나홀로 연애중`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홀로 연애중' 장동민의 폭로에 전현무가 당황했다.
1일 첫 방송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VCR 속 정은지는 고깃집 데이트 후 길을 걷던 중 "춥다"고 말했다. 이후 남자의 대답으로 제시된 다섯가지의 보기 중 '쉬었다 가자'를 두고 MC들의 의견이 갈렸다.
전현무는 "데이트 도중 피곤하면 쉬었다 가자고 할 수 있지 않나. 쉬었다 가자는 의미가 추운 날 따뜻한 카페일 수도 있고 포장마차일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민종 역시 "그렇다"고 동조했다.
이 말을 들은 성시경은 전현무를 겨냥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말이 먹혔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동민은 "영등포 모텔에 갔더니 전현무 형 사인이 있더라"고 폭로, 예상치 못했던 폭탄 발언으로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