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모바일 모듈 전문기업 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가 글로벌 CNB연성필름 소재개발 기업인 '카나추'와 연성 재질커버 터치스크린 및 자동차용 G1 터치스크린 모듈의 미주시장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태블릿, 게임기 등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연성재질 커버와 CNB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공급에 전력해 온 양사는 1차적으로 5.7인치 게임기와 8인치 태블릿PC를 위한 터치스크린, 차량용 G1 모듈 사업에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미주 지역의 게임 및 태블릿 PC를 위한 당사의 FLI가 호평을 받으면서 이번 CES 기간동안 협의를 이끌어낸 결과"라며 "디지타이저와 투명지문인식의 진출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회사측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태블릿, 게임기 등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연성재질 커버와 CNB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공급에 전력해 온 양사는 1차적으로 5.7인치 게임기와 8인치 태블릿PC를 위한 터치스크린, 차량용 G1 모듈 사업에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미주 지역의 게임 및 태블릿 PC를 위한 당사의 FLI가 호평을 받으면서 이번 CES 기간동안 협의를 이끌어낸 결과"라며 "디지타이저와 투명지문인식의 진출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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