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 28일 방송에서 민정이 기영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 2TV `결혼이야기`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결혼이야기' 조기영·고민정 부부의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28일(수) 방송되는 KBS 2TV 팩츄얼드라마 '결혼이야기'에서는 아나운서에 합격한 고민정이 조기영에게 프로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정은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고 조기영에게 프러포즈 한다. 그러나 조기영은 결혼이 아닌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프로포즈를 거절한다.
고민정과 조기영의 주변 사람들은 두 사람의 사랑이 흔들릴 것이라며 의심하고, 조기영 역시 내심 불안한 마음을 가진다. 그러나 그는 내색하지 않고 고민정이 회사 일로 힘들어할 때마다 다독여주며 힘이 돼준다.
한편, 고민정은 조기영에게 또다시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끈다.
조기영·고민정 부부의 세번째 러브스토리는 28일(수) 저녁 8시30분 KBS 2TV '결혼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